설's 세상보기

드디어 서울 광진구 배드민턴 대회일정과 장소가 확정되었습니다.

하반기배드민턴대회

10월 12일 토요일에는 광진구대회 최초로 2군데에서 진행됩니다.
1곳은 광장동체육관, 나머지 1곳은 구의동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진행예정입니다.

10월12일 토요일에는
모든 연령 혼복경기
모든 연령 초심경기 남복 여복 20/30/40/50/60
70대이상 모든 급수 모든경기 /초심 D C B A

어떤 경기가 어느 구장에서 진행될지는 접수후에 대진이 나오면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확정되는대로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10월13일 일요일에는
토요일 진행된 경기 외 모든경기가 진행됩니다.
남복 여복 위주로 진행되며  d조 c조 b조 a조 남녀 복식 위주로 남양주 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됩니다.
20대~65세이하 남자복식 여자복식 d조이상 급수 모두 하루에 진행됩니다.

하반기배드민턴대회

이번 10월에 열리는 광진구배드민턴대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광진구소속이 아니라 고민하시는분들은 저희 레드콕스에서 접수도와드리겠습니다. 아래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용병팀으로 접수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양레드콕스문의

광진구배드민턴 2024년 하반기대회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저희 어머니 환갑이 음력1월 5일이라서,
이번 명절 마지막날 어머니와 가족간 식사로 대체하려 합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외부 식당이나 사람들을 많이 초대하기 위험하자나요.
그래서 간단히 집에서 조용히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글읽기 귀찮으신분은 최하단 동영상으로 보세욤

어머니 환갑을 맞이하여, 평소 갖고 싶어하시던 그릇 세트와
용돈으로 드리기로 하였고, 그냥 드리기보다는 이벤트성으로 한약 용돈 봉투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한약 용돈 봉투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가지 있고, 한약 상자도 함께 팔고,
한약 봉투 뒷쪽에 메세지들도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한약 용돈 봉투 만들기

준비물
-고데기
-한약 봉투&상자
-간식
-현금
신권이 아니어도 됩니다. 어차피 길이가 안맞아서 접혀질수 밖에,,,,ㅜㅠ

한약 용돈 봉투 만드는 법

 1. 우선 한약 봉투를 위 아래를 잘 펴주세요.
아랫부분이 짜그러져 잇기에 세울수 있도록, 아래도 잘 펴주세요.
2. 한약 돈 봉투 안에 간식거리와 돈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사진과 같이, 한약봉투에 무게감을 주기 위해,
젤리,사탕,과자,개별포장된 홍삼스틱 등등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저희는 돈을 과자와 감싸서 넣었습니다.

3. 바로 하이라이트, 용돈 봉투를 밀봉해야합니다..
고데기로 3초-5초 늘러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누르면 녹거나, 고데기애 플라스틱이 눌러붙을수 있으니, 살살 해보시면서 감을 찾기 바랍니다.

짜잔, 이렇게 완성했습니다.
문구도 있고, 괜찮더라구요 ㅎㅎ
작년 생신 때는 돈 케이크 해드렷을때도 좋아하셧는데, 이번엔 일일이 까야해서 싫어하실것 같긴 합니다 ㅋㅋ

자 마무리, 이제 한약 봉투들을 상자에 담고 마무리 포장을 해줍시다.

이렇게, 선물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포장하기전에 우측과 같이 하트로 한번 줄도 세워봤구요 ㅎ
누나랑 오랜만에 어릴적에, 소꿉놀이 하는 기분도 나더라구요 ㅎ
모두들 부모님 환갑 선물, 혹은 생신 선물로 용돈 박스로 해드려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 시국이 어려우니, 가족끼리 소박하게 이벤트 한번 해보세욤

https://youtu.be/5BKNa8g_tYI

요즘 배달로 2인분씩 시키는 경우도 많으시죠?
저도 남겨둔 돈가스를 다시 먹기는 싫고, 버리자니 돈이 아깝구,,,,,,ㅠㅠ
그래서 예전에 식당에서 먹어보았던 돈가스 김치 나베를 패러디하여
돈가스라면에 도전했습니다.
(스압주의!글 읽기 귀찮으신 분은 가장아래 동영상으로 조리법확인!)

준비재료!

준비물!

너구리라면 1봉지
돈가스(남은 것도 상관x)
계란
대파 조금

1단계
라면물을 올리고, 너구리 라면 건더기 스프와, 라면스프를 함께 넣어 가스불에 물을 올려줍니다.
물이 끓는 동안, 나머지 재료 준비를 해줍니다.

2단계!
물이 끓을 동안, 파를 송송송 썰고,
돈가스도 탁탁 썰어줍니다.
저는 약간 두툼한 안심까스를 좋아하여, 남겨둔 안심까스를 썰어주어 재료준비 완료!

3단계!
라면 물이 끓어 오르면! 너구리 면을 넣어 삶아줍니다!

면은 70%만 익혀서 건져둡니다. 너무 푹익혀두면, 퍼져서 나중에 먹을때 맛이 없습니다.
잠시 후에, 모든 재료들과 면을 합치면서 먹기 좋은 면상태가 됩니다, 걱정마시고 70프로만 익혀주세요

4단계!
면을 건진, 라면물에 아까 준비해둔
파와 계란을 넣어줍니다.
파송송 계란탁 하여 20초만 끓여줍니당. 계란을 휘저어 주세요.

5단계!
안심까스(돈까스)를 넣고 30초만 더 끓여줍니다.
썰어두었던 돈가스와 라면물,대파,계란을 만나 돈가스의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흐물해지니 조금만 끓여주세요!

드디어,
아까 건져둔 면과, 돈가스와 재료들을 끓인 국물을 합치면 완성입니다!
돈가스라면 완성

https://youtu.be/k86s4ok-ZjU

오늘은 머리를 자르러 잠실에 나간김에,
제가 좋아하는 노브랜드 버거를 사먹기 위해, 건대입구로 향했습니다.

건대입구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찾기도 쉬워요.
1번출구 쪽으로 계단을 내려와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바로 노브랜드 매장 표식이 있어서 찾기 편해요

네이버 어플에서 노브랜드 버거 매장을 검색한뒤
네이버 어플상에서 주문을 하고 움직이면, 더욱 빠르게 기다리지 않고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주문방법!
1. 네이버어플에서 “노브랜드버거”검색
2.자신이 위치한 가장 가까운 버거 매장을 선택
3.”스마트주문”선택
4.매장에서 먹고 갈지, 포장해서 갈지 선택
5.메뉴 선택후 장바구니 추가 및 결제 완료
6.주문 완료후, 네이버에서 전화가 옵니다. 준비한 메뉴가 완료되었으니, 픽업하라는 안내멘트가 나오면 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저는 비닐장갑을 준비해달라고, 요구사항에 적어두었더니,
영수증에 직원분께서 큰 글씨로 비닐장갑을 표시해주셧네요.

픽업을 하면 저 음료는, 빈컵으로 주고, 자신이 음료픽업대(포장대)로 가서 자신이 원하는 음료를 셀프로 준비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이와 같이 한쪽에는, 탄산음료 기계와 제빙기가 있고, 한쪽에는 포장을 위한 음료컵뚜껑과, 음료를 담을 수 있는 비닐, 티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는 코오슬로 치킨 버거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코오슬로 양배추 샐러드와 양상추, 치킨 패티가 맛있게 어우러진 버거입니다.
코오슬로 소스에 약간의 키위향의 상큼함이 햄버거 패티의 느끼함을 잡아주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원래는 버거에 항상 케찹을 더 뿌려서 먹었었는데, 이번 코오슬로 치킨 버거는 안뿌려 먹어도 될 정도로 맛있었어요.

노브랜드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롯데리아와 다르게 약간 두껍게 되어 있습니다.
버거킹도 이런 형태의 감자튀김이죠 ㅎ
저는 이렇게 약간 통통한 감자튀김이 맛있더라구요 ㅎ

노브랜드 감자튀김은 맥도날드,롯데리아와 다르게 약간 두껍게 되어 있습니다.
버거킹도 이런 형태의 감자튀김이죠 ㅎ
저는 이렇게 약간 통통한 감자튀김이 맛있더라구요 ㅎ

건대입구 1번 출구에 위치한 노브랜드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습니다.
1층에는 주문대와 포장대, 주방이 있고, 키오스크 무인주문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2층은 위 사진과 같이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도 매장내에서 먹는건 처음이었는데,
자리마다 이렇게 네이버로 스마트 주문을 할 수 있다는 안내표시가 있네요
먼저 자리를 맡으려고 올라오시는 분들은,
자리에서 스마트주문 후에, 전화받고 내려가셔서 픽업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짙은 -moon 곡정보
https://www.melon.com/song/detail.htm?songId=30461371&ref=W10600

싱어게인 47호 ver. 짙은-moon
https://youtu.be/h6hEbzpDocM

♬♪짙은 - moon(문) 가사♪♬
왜 난 힘들 때만 그댈 떠올리죠
왜 난 슬플 때만 그댈 생각하죠
다 무너질까 겁이 나니까
나 사라질까 두려우니까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왜 난 혼자서만 공전해야 하죠
다 알게 될까 두려우니까
의미가 될까 겁이 나니까
그만큼 힘들었죠 놓여지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왜 난 흔들리며 걸어가야 하죠
믿음의 말들 잊어야만 하죠
홀로 될까 두려우니까
나 사라질까 겁이 나니까
그만큼 힘들었죠 알아주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
소멸을 희망하는 허무한 기대도
완성을 향해가는 항해도
그 끝에 다다르면 마주하게 될 또 다른
나의 모습은 나를 모른다 하네
그만큼 힘들었죠 놓아주길 바랬죠
버려질 마음으로 내 자신을 숨기며
사랑을 원하면서 사랑을 주지 않는
끝없이 차고 기우는
저 달과 같은 모습으로